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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페이스북 팬 분이 미국을 방문해서 하게 된 라운딩이네요. 온라인 상으로 알고 계시는 분과 직접 만나서 애기도 하고 라운딩도 같이 하니 좋았네요. LA 근교에는 자주 가본 골프장이 없었는데, 이 골프장은 이 기회에 처음 가보게 되었네요. 


  • 사용 Tee : Blue 6711 야드
  • 파 75 : 전반 +5, 후반 +1, +6로 81타
  • 버디 0, 파 12, 보기 6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 / 15
  • 그린 적중 : 8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5/10

  • 처음 뵙는 분과 라운딩이다 보니 약간은 긴장이 될수도 있었는데, 워낙 편하게 대해 주셔서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음
  • 드라이버는 전반적으로 거리 방향 모두 만족적이었음
  • 아이언 샷이 대체로 오른쪽으로 밀리는 형태가 자주 발생
  • 그로 인해서 벙커에 많이 들어갔음. 최근 들어 이렇게 벙커 많이 들어가 본 적 없었음
  • 다행히 벙커샷이 나쁘지 않아 50%의 샌드 세이브 (3/6)
  • 쉬운 짧은 파4 두홀을 모두 보기 기록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됨
  • 그린 스피드가 최근 친 골프장 중에 빠른 편이었는데 핀 위치도 경사면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아 퍼팅이 쉽지 않았음
  • 스크램블링은 50%로 나쁘지 않았음
  • 처음 간 골프장이라 좀 어색했는데, 다음번에 치면 더 잘 칠거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