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티샷 - 매홀의 첫번째 샷 - 을 하는 지역을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명칭을 하는 데, 이 지역의 룰 상 정의가 있음을 간과하고 티샷을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정의는 티박스로 정의된 티마커 - 티샷 위치를 표시하는 고정물 - 의 연장 선과 티 마커에서 90도 방향으로 2 클럽 길이를 잇는 사각형이 티잉 그라운드로 정의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한 발, 몸의 위치가 아니라 공의 위치이기 때문에 몸은 이 지역을 벗어나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 지역을 벗어날 경우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방에게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플레이 할 것을 요구할 수 있고,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 부과후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가끔 아마추어들끼리는 선상을 벗어날때 "배꼽..
재밌는 얘기라 퍼왔습니다. ^^* 90대가 제일로 재밌네요. http://blog.naver.com/ojs214/100114696166 골프 상급자의 레슨 - 100대:가르칠 게 없기 때문에 골프 못치는 사람에게만 레슨(?)한다. - 90대:보는 사람 모두에게 무조건 레슨한다. (심지어 싱글 수준 골퍼에게도) - 80대:누군가 물어보면 이때가 기회다 하고 침 튀겨가며 끝없이 레슨한다. (일부러 눈 마주칠 기회를 엿본다) - 70대:누군가 물어보면 딱 고것만 레슨한다. (3분을 안 넘긴다) - 프로:돈 안주면 절대 레슨 안한다. (가끔 한마디 할 때도 있다. “머리 들지 마세요.”) “빠져나오는 데 몇 타야?” 4명의 친구들이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었다. 이 홀 가운데에는 깊은 계곡이 있는데, 넘..
골프 샷 중에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샷이 가장 안 좋거나 기분이 나쁘신지요?아마도 대부분의 골퍼들 중에 이 생크 or 쉥크(shank)로 고생을 안해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 마인드골프도 한때 생크가 너무 많이 나서 약 한 달간 고생을 한적이 있는데, 당시 실내 연습장에서 샷을 하면 약 1시나 2시 방향으로 날아가 옆 사람의 표적에 거의 대부분이 맞았었습니다. 이 생크란 것이 여러가지 측면으로 골퍼에게 상처를 주기에 누구나 이 생크란 놈에게 잡히면 빨리 빠져 나오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현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갈수록 두려움이 커져서 오히려 역 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지요. 일단 생크란 말이 뭔지부터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생크는 '양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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