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하고 있는 녀석이 생일이라고 생일 기념 라운딩에 초대를 했습니다. 생일 기념 라운딩이란 것은 처음 해 봤네요. 이른 아침에 모여서 간단히 생일 축하해 주고 - 선물도 안 챙겨 가서 나중에 줬네요. - 약간은 촉촉한 느낌에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들어 80대를 오랫만에 친 라운딩. 퍼팅이 정말 살짝 살짝 많이 빗나가는 아쉬운 라운딩이었는데, 그래도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사용 Tee : White 6415 야드파 72 : 전반 +4, 후반 +4, +8로 80타버디 0, 파 10, 보기 8 기록페어웨이 적중 : 5 / 14그린 적중(GIR) : 8 / 18퍼팅 수 : 33스크램블링 : 21번에서 세컨샷을 그린에 잘 올리고 첫번째 퍼팅이 많이 지나가..
최근 아이언 스윙과 샷을 조금 달리하여 연습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 첫번째 라운딩이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만족적이고 소득이 있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예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의 샷 감이었고, 거리도 조금 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뵙고 함께 라운딩했던 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 기분이 좋았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파 72 : 전반 +3, 후반 +1, +4로 76타 버디 2, 파 10, 보기 6 기록 페어웨이 적중 : 9 / 13 그린 적중 : 10 / 18 퍼팅 수 : 32 스크램블링 3 최근 아이언 샷 수정을 하고 좀 기대를 하고 한 라운딩 아이언이 연습한 대로 묵직하고 임팩트 있게 맞는 느낌이 많아서 아주 좋았음 특히 피칭거리의 샷이 정확도가..
티칭프로 시험 보고 나서 이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였네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매 티샷을 했던 곳에서는 시험 당시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역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한달만에 라운딩을 했음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역시 골프는 멘탈이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파 72 : 전반 +2, 후반 +3, +5로 77타 파 13, 보기 5 기록 페어웨이 적중 : 9 / 13 그린 적중 : 5 / 18 퍼팅 수 : 27 스크램블링 8 거의 한달만에 라운딩 하는 것이라 샷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음 전반적으로 드라이버는 크게 문제가 없었음 아이언은 역쉬 정확도가 좀 떨어짐 대신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 감이 좋아서 스..
거의 6~7년만에 만나는 친구가 한국에서 왔서 라운딩을 같이 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몰랐다가 중간에 아는 분을 통해서 알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게 만남을 갖었네요. 그래서 라운딩도 번개불에 콩 궈먹듯 급하게 예약하고 했네요. 앞으로 미국에 자주 올 일이 있을거 같다고 하니 이제라도 다시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되어 정말 잘 되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White 6334 야드 파 72 : 전반 +1, 후반 +3, +4로 76타 버디 1, 파 12, 보기 5 기록 페어웨이 적중 : 9 / 14 그린 적중 : 12 / 18 퍼팅 수 : 34 스크램블링 : 3 드라이버의 F/W 적중은 나쁘지 않았으나,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아 거리가 약간씩 짧은 편이었음 미들 아이언..
최근 제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기신 얼바인 사시는 분을 만났었는데, 라운딩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시며 초대를 해 주셨네요. 얼바인 근처의 터스틴에 있는 골프장인데, 나름 가까우면서도 좋은 세미 프라이빗 골프장이라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오랫만에 가게 되었네요. 처음 치는 라운딩이지만, 오래 만난 사람처럼 편안히 라운딩 했네요. 그리고 그 분이 라이프베스트 하셔서 더욱 기분 좋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조만간 업데이트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파 72 : 전반 +4, 후반 +3, +7로 79타 버디 0, 파 12, 보기 5, 더블보기 1 기록 페어웨이 적중 : 7 / 14 그린 적중 : 5 / 18 퍼팅 수 : 28 스크램블링 : 8 거의 3년만에 간 골프장이라 그런지 조금 어색..
거의 한달만에 이 골프장에서 치게 되었네요. 근처에 사는 친구와 이른 새벽에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골프 인생에 기록이 될만한 사건이 있었던 라운딩이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홀인원을 하였습니다. 파3 142야드에서 홀인원을 했네요. 1번홀도 버디로 시작을 하고 2번홀 홀인원에 4번홀 또 버디, 이렇게 전반 4홀에서 -4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언더파에 대한 욕심이 조금 있었는지 끝내 +1으로 마감을 했구요. 아주 기분 좋은 라운딩이었습니다. 같이 동반한 친구에게도 고마웠구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사용 Tee : Middle 6158 야드 파 72 : 전반 -2, 후반 +3, +1로 73타 이글 1, 버디 2, 파 10, 보기 5 기록 스크램블링 : 6 무엇보다도 아이언 샷이 아..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골프장갑을 갈아 끼시는지요? 마인드골프에게 꽤 오래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아마도 골프를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을 때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열심히(?) 연습장을 다니며 연습을 하였던 때 였지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참 하고 있는 데 어느순간 생크가 심하게 나기 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크로 고생들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어떤 미스샷 보다도 생크는 참으로 사람을 소심하게 만듭니다. 생크에 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그래서 왜 그런지 많이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봐도 이 놈의 생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요. 자세도 다양하게 바꿔보고 그립도 고쳐보고 스윙도 좀 다르게 해봐도 공을 맞추기 위해서 치면 그래도 ..
마인드골프가 처음 골프를 배웠던 때를 기억해 봅니다. 처음 2개월간 타석 바로 앞에 2~3m 정도에 타겟이 걸려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하다가 처음 라운드를 나가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치고 나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많은 생각이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저 딱딱한 공이 저렇게 많이 휘어질까?" 말이죠. 아무래도 실내 연습장에서는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볼 수 없으니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결과지요.그후 원래 3개월 레슨 받으려고 했던 계획이 운동 신경은 있어서 공 맞추는 재주는 있다는 생각의 괜한 자신감이 생겨서 인도어 골프 연습장에 가서 방향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바뀌어 2개월만 받고 바로 레슨을 그만두고 인도어 연습장으로 옮겼습니다. 이때부터 더 이상 레슨을 받지는 않았지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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