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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간 비가 오면서 골프장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네요. 페어웨이 중간 중간 물 웅덩이도 많았고, 전체적으로 질퍽거리는 곳이 많아, 페어웨이에서 샷 하게 되면 물이 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워터 헤저드 지역은 물이 넘쳐서 평소보다 헤저드 지역이 넚어졌다는... 드라이버도 거의 런이 없는 상태라 거리 평소보다 거리 손해가 좀 있었네요. 그린은 물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매우 느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왠지 느낌이 힘든 라운딩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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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Tee : Back 6431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4. +7로 79타
  • 버디 2, 파 7, 보기 9 기록
  • 스크램블링 : 5
  • 1번 홀에 어프로치 한 칩샷이 버디가 되면서 순조롭게 출발은 하였으나, 골프장 상태가 전반적으로 심하게 젖어 있어서 꽤 고전이 될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듬
  • 아이언 샷감이 전반적으로 좋았었음
  • 비가 오고 평소보다 런이 적이 클럽을 약간 길게 잡은 것이 다소 긴 샷을 만든 경우가 종종 있었음. 이 샷의 대부분은 정확히 잘 맞은 샷듯
  • 최근 왼손 그립이 좀 헐거운 느낌이 나서 좀 단단하게 잡으니 페어웨이 우드가 아주 느낌 좋게 잘 맞음. 반면 드라이버는 훅이 강하게 걸리면서 왼쪽으로 가는 샷이 많이 나옴
  • 그린이 느리고 라이 먹는것이 매우 이상하여 퍼팅이 난조를 보였음
  • 특히 롱퍼팅 감을 잘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음
  •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은 6/14, GIR은 6/18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