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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하고 있는 녀석의 아는 사람들과 같이 한 라운딩이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가장 피크 시간에 라운딩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더 더위가 느껴지더군요. 원래 36홀인 골프장인데, 18홀을 에어레이션 하게 되어 나머지 18홀만 운영하느라 경기 진행도 좀 더디긴 했습니다.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를 못했네요. ^^
  • 사용 Tee : White 6415 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3. +7로 79타
  • 버디 0, 파 13, 보기 4, 트리플보기 1 기록
  • 스크램블링 : 9
  • 전반 9홀 동안 드라이버의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지면서 나무 근처에서 트러블 샷이 많았음
  • 특히 2번홀에서 나무 숲으로 들어간 공을 빼낼 때 두번이나 나무를 맞추면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
  • 최근 경기중 트리플 보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음
  • 반면 아이언 샷감은 전반적으로 좋았음
  • 최근 경기중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 가장 안 좋았던 라운드 6/14
  • 후반들어서 드라이버가 조금 나아지고, 샷이 안정적이 되 감 
  • 그러나 아이언이 그린을 올리지 못하는 샷이 많고 그린 주변 프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음
  • 스크램블링이 총 9개가 나온 것만 보더라도 어프로치와 퍼팅이 상대적으로 좋았다는 것을 알수 있음
  • 후반 9홀에서 GIR은 0%였음
  • 퍼팅은 후반 11개로 최근 들어 가장 적게 함
  • 2미터 안쪽의 퍼팅이 아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