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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틀 연속 라운딩을 하게 되었네요. 어제 마지막 티타임을 치고 6시에 끝나고 나서 오늘은 아침 6시 티타임이니 정확히 12시간 만에 다시 라운딩을 했습니다. 최근 가장 자신 있는 드라이버의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게 전체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의 특징은 전반에 비해 후반이 상당히 안 좋아지고 있네요. 다음 라운딩에도 비슷한 현상이면 원인을 좀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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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Tee : Middle 6158 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7, +10로 82타
  • 버디 0, 파 8, 보기 10 기록
  • 스크램블링 : 2
  • 드라이버가 훅 또는 푸시가 반복되며 일관성이 좀 떨어지고 있음
  • F/W 적중률이 최근 들어 가장 낮은 3/14를 보여 주고 있음
  • 150야드 안쪽의 아이언 샷은 좋아지고 있음
  • 워터 헤저드로 인해 벌타를 3개 받았음. 최근 들어 가장 많은 벌타 수임
  • 그린 상태는 좋은 편이었으나, 몇개 홀에 핀 위치가 경사면에 위치하여 퍼팅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음
  • 최근 현상 중 하나는 쉽게 갈 수 있는 홀에서 이상하게 플레이가 될 경우 그 이후에 마인드골프를 못하고 있는 것 같음
  • 또 다른 것은 라운딩 중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 좀 더 경기에 집중해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