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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라운드 하시는 분과 같이 했습니다. 항상 처음 골프장을 가서 소위 머리를 올리는 날은 같이 동반하는 분이 편안히 라운드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역할이 가장 큰거 같네요. 라운드 후에 많이 배우고 즐거웠다니 기분 좋습니다.


  •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
  • 버디 1, 파 14, 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GIR) : 9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 6/9
  • 샌드세이브 : 2/2

  • 새로 산 드라이버가 적응이 완전하지 않아서 기존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드라이버의 민감도 문제인지 샷이 좀 바뀐 것인지를 확인
  • 기존 드라이버는 별 문제 없이 샷 감이 좋았음
  • 드라이버 헤드 무게와 샤프트의 두께가 샷감에 영향을 주었던 듯 함
  • 당분간 기존 드라이버 위주로 사용하고 새 드라이버를 조금씩 연습량을 늘려가야할 듯
  • 아이언 샷 감은 전체적으로 좋았음
  • 페어웨이 우드 사용횟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약간 페이드성 구질. 이 클럽도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연습량이 많아야 할 듯
  • 퍼팅은 롱 퍼팅은 거리감 좋았으나 숏퍼팅이 약간 불안정 했음
  • 그린 주변 벙커샷이 두번 있었는데, 100% 샌드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