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골프장도 스마트 시스템을 차츰 도입하고 있는데요. ​ 삼성이 운영하는 안성베네스트CC에서 'S프론트'라는 이름으로 적용한 스마트 골프장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 골퍼의 스마트폰으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해결하는 솔루션인데요. 나중에 한번 가서 이용해 봐야겠네요. ^^

2019년 이후 대부분 퍼팅시 깃대를 그대로 두고 퍼팅을 하는데요. ​ 간혹 깃대를 빼고 퍼팅을 할때 깃대를 들고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

빨라지는 시대에 맞춰 골프 라운드 속도도 빨리지고 있는데요. ​ 특히, PGA, LPGA와 같은 투어에서도 전체 라운드 시간을 줄이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LPGA에서는 보이스캐디의 레인지파인더를 공식 거리 측정기로 도입하면서 투어에서 레인지파인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GA 투어에서도 다음 시즌부터는 '그린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결의 했네요.

본의 아니게 동반자들에게 좋지 않은 느낌을 주는 골퍼의 습관들이 있어요. ​ 어떤 것들이 해당이 될까요? 마인드골프의 슬로건이 '함께 동반하기에 즐거운 골퍼가 되자'인데요.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

마인드골프는 하루 걸어서 72홀, 카트 타고 108홀(6라운드)의 기록은 있는데요. ​ 스위스의 한 골퍼가 252홀, 무려 14라운드를 하루에 했습니다. ​ 여러분들은 하루 최다 라운드가 몇 홀인가요? ^^

골프 약속은 본인 상 당하는 것 말고는 지키는 것이라고들 하죠. ​ 그리고 당일 티타임에도 늦는다면 동반자에게는 예절에 크게 어긋날 수 있어요. ​ 투어 대회에서 티타임에 늦은 선수는 어떻게 되는지 룰을 알아봅니다. ^^

골프장을 선택할 때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텐데요. 그린피, 거리, 코스 컨디션, 서비스, 캐디 등 말이죠. ​ 비지니스 골프인지, 친구들과의 골프인지에 따라서도 좀 다르겠지요? ​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골프장을 선택하시나요? ^^

골프장에서 스윙을 할 때 티잉구역, 페어웨이, 러프 그리고 그린을 손상하게 되는데요. ​ 동반자와 플레이에서 배려도 하듯이 골프장도 배려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 직접 디봇, 벙커, 그린을 수리하고 보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100미터 안쪽의 숏게임 영역의 스윙은 풀스윙 대신 다양한 거리를 보낼 수 있는 스윙이 많을수록 좋은데요. ​ 10미터 단위의 거리 연습은 우리의 스윙 크기를 그렇게 쪼개서 하기 어렵습니다. ​ 다른 형태의 재현 가능한 숏게임 연습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선수들은 마커(marker)라고 해서 동반자의 스코어를 적고, 경기가 끝나면 받아서 자신의 스코어와 확인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합니다. ​ 이 과정에서 스코어를 잘못 기록하거나 싸인을 안하거나하여 실격(DQ)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 하루 이틀 골프 대회에 나간 사람도 아닌데 이런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 선수들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