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입니다. 날씨는 화창하니 좋았는데 바람이 불어 전반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후반 라운드가 좀 쌀쌀했네요. 이 골프장은 두번째 가본 골프장인데, 나름 지난번 보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파 72 : 전반 +4, 후반 +1, +3로 77타버디 1, 파 11, 보기 6 기록페어웨이 적중 : 8 / 14 그린 적중 : 9 / 18 스크램블링 : 4/9샌드세이브 : 1/2퍼팅 수 : 32 아이언 스윙을 조금 바꾼것이 적응이 잘 되어 가고 있음특히 전반 초반의 아이언 샷감은 정말 좋았음드라이버도 이제 새로운 클럽에도 적응이 잘 되어 무난하게 샷이 잘 되고 있음전체적인 플레이에서 좋지 않았던 것은 퍼팅특히 전반에 퍼팅은 19개로 평균 2퍼팅을 넘겼음후반에 그나마 스크램블링도 많아서 퍼팅은 총 32..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이번 레슨은 두명을 같이 하는 것이라 조금 더 신경을 쓴 라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그립을 조금 강하게 쥐고 있었던 것을 알고 그립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그 동안 보이던 페이드 구질이 해결 된것 같음.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11 / 13그린 적중 : 7 / 18퍼팅 수 : 28스크램블링 6/11그립을 잡는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손목 로테이션도 좋아졌고 그에 따라 스윙 스피드도 빠르게 남페이드 구질이 거의 없어지고 비거리도 전보다 더 좋아짐이로 인해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아이언, 하이브리드 샷 모두 좋아짐골프를 오래 쳐도 그립을 잡는 방법과 세기는 여전히 확인 할 필요가 있음그린이 깍지 않..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이 골프장이 원래 오후에 주로 바람이 부는 편이긴 한데, 오전부터 바람이 좀 불더군요. 레슨 받는 분께서 라베(라이프베스트) 쳐서 더 뜻 깊은 라운드였네요. 파 72 : 전반 +3, 후반 +3, +6로 78타버디 1, 파 10, 보기 7 기록페어웨이 적중 : 7 / 13그린 적중 : 6 / 18퍼팅 수 : 28스크램블링 5/12새로 사서 클럽 길이를 줄인 드라이버가 이제 차츰 적응이 되어 가는 듯함그래도 여전히 예전 사용하던 드라이버만큼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나 많이 나아지고 있음아이언 샷은 몇일 전부터 그립과 손목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어 테스트 해 봤는데, 샷감이 아주 좋음다만, 이날 바람이 좀 불어서 전체적으로 샷이 짧았던 편임특히 전반 9홀에서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지..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비가 예상 되었던 날이라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별로 예약을 별로 하지 않아서 골프장에 사람이 거의 없이 쳤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대통령 골프. 신기하게도 골프 다 치고 나서 비가 오더군요. 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버디 1, 파 10, 보기 2 기록페어웨이 적중 : 8 / 13그린 적중 : 8 / 18퍼팅 수 : 27스크램블링 8/10최근 드라이버가 적응 중인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평상시 페이드 구질이 나지 않았는데, 새로 산 드라이버로 이 구질의 샷이 좀 나오기 시작함기존 드라이버 대비 헤드가 좀 가벼운 것이 원인인 듯 함아이언 샷은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음거리감과 임팩트감이 모두 맘에 들은 라운드페어웨이 우드가 클럽이 긴 느낌이 들어서인지 하..
레슨 라운딩으로 거의 10일만에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덥지 않았다가 더워서 그런지 기온이 좀 높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 보다 바람이 잘 불어서 그랬는지 그렇게 많이 덥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앞 뒤팀이 모두 없는 상태로 라운딩을 하다보니 레슨 라운딩 하기에도 편하더군요. 레슨 받으시는 분께서 오늘 가장 좋은 스코어를 치기도 하고 샷도 많이 떠서 좋았다고 합니다. ^^ 사용 Tee : White 6334야드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버디 1, 파 13, 보기 4 기록페어웨이 적중 : 9 / 13그린 적중(GIR) : 10 / 18퍼팅 수 : 30스크램블링 : 4/8아이언샷의 임팩트가 약간 좀 만족스럽지 못했음일정한 스윙궤도로 치지 못한 듯한 느낌. 오른쪽..
지난해 말에 가보고 정말 오랫만에 다시 가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이 골프장은 마인드골프가 티칭프로 시험을 본 골프장이기도 하고 해서 나름 추억이 있는 골프장인데, 이 골프장의 특징이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 이 날은 그동안 경험했던 바람과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강한 바람으로 퍼팅에서도 공이 흔들릴 정도였는데, 그래도 잘 라운딩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4번홀 파3에서는 약 185야드에서 손 한뼘 거리도 안되는 정도로 홀인원 할뻔함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사용 Tee : Blue 6634야드파 72 : 전반 +0, 후반 +4, +4로 76타버디 3, 파 10, 보기 7 기록페어웨이 적중 : 11 / 13그린 적중 : 10 / 18퍼팅 수 : 33스크램블링 2/8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고, ..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인드골프는 골프를 원래 운동으로 전문으로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다수의 아마추어 골퍼들처럼 취미로, 놀이로, 여가생활의 일부로 골프를 시작하였다가 최근에 티칭 프로도 따게 되고 주변 분들의 골프레슨을 하게 되었습니다. 골프레슨을 하면서 최근에 느끼게 된 것 중 하나가 있어 이번 컬럼은 그것에 대해 써 보려 합니다. 골프 말고도 살면서 어떤 것을 판단하고 접근할 때 결과 중심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는 반면 어떤 것은 과정 중심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안의 성격에 따라 달리 보고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골프 스윙에서는 그럼 어떤 접근으로 보는 것이 좋을까라는 관점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마인드골프 개인적으로는 결과 중심적인(공을 잘 맞추는)..
많은 스포츠, 운동이 지구의 중력을 이용한 것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물건이 지구 중심으로 떨어지는 힘이 없다면 대부분의 중력을 이용한 운동은 의미가 없어지죠. 무중력에선 야구에도 투수가 던진공을 직선으로만 날아올 것이고 축구에서 찬 공도 한없이 날아가겠죠. 골프에서도 드라이버 샷이 무한정 떨어지지 않고 날아가겠구요. 물리학과 골프 마인드골프가 전공이 물리학이다 보니 골프의 스윙을 이해하는 관점에서도 그런 물리학적 접근으로 이해하려는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리학이란 것이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이니 골프의 스윙도 그런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이해를 하려는 것은 분명 그동안의 마인드골프의 골프에도 많이 도움을 준것 같구요. 특히나, 요즘 골프레슨을 하면서 골프 스윙에서 몸, 몸의 각 구..
원뜻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골프 스윙에서는 스윙 크기에 따라서 1/4, 1/2, 3/4 그리고 풀스윙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골프를 배우고 나면 대부분 풀스윙을 배우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면 풀스윙을 하게 되는데요. 적지 않은 분들이 풀스윙 보다도 더 큰 형태의 스윙 - 한국 말로는 오버스윙, 영어로는 over the top - 을 하곤 합니다. 거리에 대한 의지나 욕심이 있다 보면 자연스레 스윙이 커지곤 하지요. 예를 들어 샷 하기 바로 앞에 계곡이 있다던지, 큰 워터 헤저드가 있다던지 또는 공략하려는 그린 앞쪽에 벙커가 있다든지 하면 아무래도 거리에 대한 부담감과 욕심으로 스윙 크기가 자연스레 더 커지게 되곤 하지요.선수들 경기를 잘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드라이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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