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1.6.30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오후에 갑자기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트와일라잇 라운딩을 하자고 하네요. 오늘은 레슨이 오전에도 저녁에도 있고 해서 시간이 좀 애매했는데, 저번에도 한번 같이 하자고 했는데 못해서 갑작스럽지만 라운딩을 했습니다. 같이 조인해서 친 외국인 2명도 매너도 좋고 재밌는 사람들이라 즐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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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Tee : Middle 6158 야드
• 파 72 : 전반 +5, 후반 +1, +6로 79타
  
• 버디 3, 파 8, 보기 6, 트리플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4
  
• 그린 적중 : 8 / 18
  
• 퍼팅 수 : 30
• 스크램블링 : 3
• 하체가 리드를 하는 형태의 스윙을 시도하고 있는데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함
  
• 드라이버는 안정적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켰고 거리도 괜찮게 나갔음
• 아이언은 정확도가 높지는 않았으나 GIR 확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임
  
•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형태의 스윙이 효과를 보고 있음
• 퍼팅은 전반에는 조금 짧은 형태릐 퍼팅이 많았으나, 후반 9홀에서는 안정적이고 거리감도 좋아졌음
  
• 전반 9홀에서 첫 퍼팅이 짧은 경우가 많은 것 처럼 거리감이 좋지 못했음
  
• 후반 9홀에서는 아이언 샷이 좋았고, 특히 경기 후반에 샌드웨지 샷이 좋아지면서 버디 찬스를 잘 만들었고 버디로 잘 마감함
  
• 후반 15번홀 파3는 홀컵 위치에 따라 홀에 들어가던지 다시 굴러 내려오던지 하는 정도로 힘든 퍼트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도 경사면에 홀컵 위치가 되어 있어서 쉽게 보기로 마감 할 수 있는 홀을 트리플 보기 함. 지난번 라운딩에서도 트리플 보기 함.
  
• 최근 들어 가장 많은 버디를 한 라운딩이었고, 전반적인 샷이 만족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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