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1.6.20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티칭 프로 시험 이후에 처음으로 한 18홀 라운딩이었네요. 역쉬 부담감 없이 치는 골프는 너무도 즐겁습니다. 그래도 이번 교육과 시험을 통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같이 라운딩 한 사람 중에 한명이 저와 동타인 79타로 첫 싱글을 치기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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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Tee : Middle 6158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5, +7로 79타
  
• 버디 2, 파 10, 보기 4, 더블보기 1, 트리플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 / 14
  
• 그린 적중 : 7 / 18
  
• 퍼팅 수 : 30
• 스크램블링 : 5
• 최근 스윙에 변화를 주고 있는 부분에서 아이언은 잘 적응을 해 가고 있는 듯함
  
• 드라이버는 아직 약간 불안정하여 전보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졌음
  
• 연습삼아 유틸리티 보다는 롱 아이언을 사용을 일부러 했는데 결과는 괜찮았던 편
  
• 퍼팅은 확실히 중압감이 없는 상태라서 그런지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해서 좋았음
  
• 전반의 더블보기, 후반의 트리플보기 모두 파3에서 생겼는데, 모두 경사가 심한 라이에서 너무 과감한 퍼트를 한 결과임
  
• 버디 2개는 모두 파5에서 나왔음
  
• 최근 하이브리드 샷에 이은 숏 아이언 샷이 좋았던 것이 좋은 결과를 냄
  
• 맨 마지막 홀 드라이버 샷에 약간 욕심을 부렸던 것이 어려운 트러블 샷을 하게 만들어 쉬운 홀에서 보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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