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71샷.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해 실격된 선수들과 골프룰[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71샷.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해 실격된 선수들과 골프룰

Posted at 2021. 6. 12. 23:29 | Posted in 동영상/품격있는 시사 골프이야기

선수들은 마커(marker)라고 해서

동반자의 스코어를 적고,

경기가 끝나면 받아서 자신의 스코어와 확인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코어를 잘못 기록하거나

싸인을 안하거나하여 실격(DQ)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루 이틀 골프 대회에 나간 사람도 아닌데

이런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 선수들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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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7샷.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하여 실격된 골프선수[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7샷.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하여 실격된 골프선수

Posted at 2020. 3. 12. 09:15 | Posted in 동영상/품격있는 시사 골프이야기

공식 대회에서 스코어를 적는 것은

마커(Marker)의 역할이지요.


마커가 스코어를 적고 싸인하여

플레이어에게 전달해 주면

스코어를 확인하고 싸인하여 스코어를 제출하지요.


이렇게 제출한 스코어에

이상이 있을 시 - 전체 스코어는 맞더라도

개별 홀 스코어가 잘못되면 - 

해당 선수는 실격 처리가 됩니다.


스코어를 정확하게 적는 것은

골프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고,

이를 정확히 하려면

골프 룰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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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4샷. 스코어카드 작성하기[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4샷. 스코어카드 작성하기

Posted at 2020. 2. 18. 09:43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

마인드골프의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4번째 강의입니다.


요즘은 스마트스코어로

캐디가 기록하는데요.



스코어카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쓰는건지

선수들은 자신의 스코어카드를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 등을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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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100.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는 것이 벌타?[골프상식] #100.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는 것이 벌타?

Posted at 2014. 3. 14. 07:30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에서 거리 정보를 아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 하지요. 우리가 보통 가지고 다니는 클럽이 10개를 넘는데 - 골프 룰에는 최대 14개까지 - 각각의 클럽은 고유의 로프트와 샤프트 길이를 가지고 있어 풀 스윙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거리를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자신의 스윙이 일명 골프 스윙 머신(machine)인 아이언 바이언(iron byron; 아래 사진 참고)과 같다면 클럽마다 재각각의 탄도와 거리를 보낼 수 있겠지요.



출처 : djwattsgolf.files.wordpress.com



골프 거리 정보


거리를 원하는 대로 보낼 수 없다 해서 그렇다고 거리 정보가 의미가 없진 않겠지요. 골프장에서 거리를 볼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스코어카드, 거리목(나무), 거리석(돌), 캐디의 조언,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각종 GPS, 망원경 스타일의 레인지 파인더(range finder) 그리고 스마트 폰의 앱들이 있겠네요.


[골프컬럼] #21.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

[골프상식] #66. 골프 라운드중 GPS 사용은 룰 위반?

[골프컬럼] #90. 몸의 감각을 일깨우자! 감각골프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과 같이 티샷 또는 페어웨이 샷에서의 거리는 위에 언급한 다양한 형태를 활용해서 거리 정보를 얻곤 합니다. 하지만, 그린에 공이 올라가 있으면 이러한 도구와 정보들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그린의 크기가 크지도 않기에 특별히 별도의 거리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가끔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공개 되는 정보 중에 그린에서의 홀 위치를 표시하여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공부터 홀까지 정보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보폭을 이용해서 걸음수를 재는 경우인데, 이번 상식은 이와 관련한 내용 입니다.


출처 : golfwillowbrook.net



마인드골프 카페의 '골프룰 Q&A' 섹션에 올라온 질문 내용 입니다. 그린에 공이 올라가고 나서 공부터 홀까지의 거리를 보폭으로 재기 위해서 퍼팅 라인을 걸어서 다니는 것이 골프 룰에 뭔가 어긋 나는지 그렇다면 혹시 벌타도 받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올리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한 후 갑자기 바빠져서 눈팅도 제대로 못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 회사 근처 실내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할 때 대략적인 거리를 재려고 성큼성큼 걸어서 거리를 재는데 프로님이 그린에서 거리를 재면 벌타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보통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에 프로경기에서 성큼 성큼 걸어서 거리를 재는 듯한 모습을 본 기억이 나서 헷갈리네요.

 

궁금증을 해소해주세요. 마골님~~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면 벌타?


예전에 마인드골프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어디선가 들었다가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같은 질문이 카페에 올라와서 이번에 본격적으로 찾아 보았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다가 이와 관련한 정확한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골프룰 특정 조항의 해석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거리를 재는 것이 벌타라는 것이 아니라, 공과 홀을 연결하는 퍼팅 라인 선상이나 근처로 가게 되면 퍼팅 라인을 개선 하는 행위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룰 13조를 참고 하시면, 아래와 같은데, 원래 공이 있던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는 것을 위반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피하여 거리를 재고자 한다면 충분히 퍼팅 라인과 떨어져 비슷하게 재면 가능할 것입니다.


13-2.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 스윙의 구역 또는 플레이선의 개선(Improving Lie, Area of Intended Swing or Line of Play)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자는 다음의 것을 개선하거나, 개선시켜서는 안된다.

* 자기볼의 위치 또는 라이

* 의도하는 스윙구역

* 자기의 플레이선 또는 그 홀을 넘은 건너편의 그선의 적절한 연장부분

* 자기의 볼을 드롭하거나 플레이스 하고저 하는 지역


위 사항에 대한 위반은 스트로크 플레이는 2벌타, 매치 플레이는 홀 패배입니다.


정확한 거리를 알아야 퍼팅 스트로크의 크기를 정하여 스트로크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정보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마인드골프는 개인적으로 대략 시각적인 느낌에 의존에서 '이만큼이면 이정도로 치면 되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치기에 걸을 수를 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거리를 알고자 하신다면 자신의 퍼팅 라인 선상에서 충분이 떨어져서 거리를 재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이때 조심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도 마크의 위치를 확인 하셔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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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96. 로리맥길로이 구제(relief) 실수로 2벌타 받은 사연[골프상식] #96. 로리맥길로이 구제(relief) 실수로 2벌타 받은 사연

Posted at 2014. 1. 24. 09:19 | Posted in 골프 상식

2014년 EPGA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 아부다비(Dubai Abu Dhabi) HSBC 챔피언쉽은 스페인 출신 파블로 랄라자발(Pablo Larrazabal)이 우승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선수 중 로리 맥길로이는 최종적으로 선두와 1타차로 아깝게 우승을 못 하였는데, 3라운드에서 로리 맥릴로이 선수는 아쉬운 2벌타를 받은 일이 있었지요. 물론 맥길로이가 2벌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를 통해서 참고할 만한 골프 룰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타이거우즈가 드롭을 잘못해서 2벌타를 받고 끝내 컷오프 되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매년 비슷한 일이 생기네요.


[골프상식] #78. 타이거우즈가 2벌타 먹은 땅에 박힌 공의 처리


로리맥길로이 2벌타


3라운드 2번홀에서 로리 맥길로이의 티샷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지역으로 날아갔습니다. 결국 로리 맥길로이의 공은 갤러리가 다니는 길 위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이 지역은 무벌타로 드롭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정이 되어 있던 것이죠. 로리 맥길로이는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무벌타 드롭의 룰에 따라서 드롭을 하여 플레이를 진행하였지요.



그렇게 3라운드 경기를 68타 4언더로 18홀을 마무리 하였는데, 같이 라운드 하였던 상대 선수의 캐디가 2번홀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드롭하는 과정에서 룰 위반을 하였다는 의문을 제가한 것입니다. 이에 룰 관리 요원과 같이 2번홀 현장을 다시 찾아가 검증을 한 결과 위반인 사실을 인정하고 2벌타를 받고 70타로 수정한 스코어카드를 제출 한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룰을 위반 했을까요?


그렇다면, 로리 맥길로이는 2번홀에서 어떤 과정을 위반한 것이었을까요?

이와 관련한 룰 25-1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25조 비정상적인 코스의 상태 및 목적 외의 퍼팅 그린(Abnormal Ground Conditions and Wrong Putting Green)


1. 비정상적인 코스상태 (Abnormal Ground Conditions)


b-(1) 스루 더 그린

볼이 스루 더 그린에 있는 경우 해저드 안 혹은 퍼팅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을 결정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볼을 집어 올려서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고, 해저드 안 혹은 퍼팅 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그 상태에 의한 방해(정의한 바와 같은)를 피할수 있는 코스상의 일부 지점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 벌 없이 드롭하여야 한다.


당시 로리 맥릴로이는 분명히 무벌타 드롭을 받을 수 있는 지역(ground under repair : 수리지)으로 지정된 곳에 공이 있었습니다. 드롭 하는 방법도 룰대로 했으나, 문제는 드롭을 한 공이 있던 위치에서 샷을 할 때 로리 맥길로이의 왼쪽 발이 그 지역을 표시하는 선을 밟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해당 지역을 충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완전한 구제(full relief)인데, 구제를 받을 때에는 완전하게 구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로리 맥길로이는 구제를 받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위반 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구제(full relief)는 스윙과 스탠스를 포함 합니다. 다시 말해 구제를 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골프의 '어릿석은(stupid)' 룰 이라고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사실 조금은 애매하게 때로는 너무 가혹하게 적용되는 룰이 있긴 합니다. 일명 '웹 심슨 룰' 이라고 했던,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 어드레스 한 이후에 공이 움직였을 때 플레이어의 실수로 움직인 것이 아닌 경우 - 바람에 의해 움직인 경우와 같이 - 라도 1벌타를 받는 룰도 있었는데, 이는 2012년 룰 개정에서 무벌타 리플레이스로 규정이 바뀌기도 했었지요.


[골프상식] #56. 퍼팅 어드레스 시 바람이 많이 불면 잠시 기다리세요.


룰은 룰이기에 적용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 룰을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시각에 따라 조금은 매끄럽지 못한 과정이 있기도 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상대방 선수의 캐디가 이 사실을 지적한 것인데, 왜 발견 당시에 알려서 다시 드롭을 하는 것을 알리지 않았는가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하나, 가급적이면 캐디 자신이 직접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로리 맥길로이의 마커인 선수 - 캐디 자신의 선수 - 를 통해서 이의 제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았겠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캐디가 그나마 경기 끝나고 스코어카드 제출전에 알려준 것과 경기 중에 알리지 않아서 로리 맥길로이의 심리적 동요를 막았다는 측면의 배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상황이 발생 된 것인지 모르는 것이지요. (*ben님 의견으로 추가 내용)


골프란 운동이 자연을 상대로 큰 지역에서 하기에 다양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간혹 이러한 애매한 상황과 룰 적용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이 또한 골프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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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101. 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에티켓?[골프컬럼] #101. 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에티켓?

Posted at 2013. 7. 25. 09:55 | Posted in 골프 컬럼

"골프에서 과연 어떤 사람이 골프를 잘 하는 것일까?"


최근 마인드골프 지인 중에 한 분이 사무실에 오셔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몇일 전 라운드를 갔었는데, 같이 치게 된 사람 중 한 사람이 그날 소개로 처음 만나서 같이 치게 되었는데 그 분과의 라운드에서 조금은 그 전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셨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출처 : parexcellencemagazine.com



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일명, 오케이(정식 명칭은 컨시드(concede) 또는 김미(gimme))를 퍼터 클럽의 그립을 뺀 길이로 하자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분께서 '골프에서 어디 그런 룰이 있냐'고 하면서 뭐라고 하셨나 봅니다. 


같이 동반하게 된 그분 께서는 평소 골프를 그렇게 컨시드 없이 하였던 모양이었나 봅니다. 참고로 그 분께서는 티칭 프로 자격증도 있다고 하고 평소 치는 타수는 80개 전후를 치시는 실력이라고 하구요.


[골프상식] #10. 잘못 알고 있는 골프 용어들


아마추어 골퍼 분들은 대부분 이 오케이(이하 컨시드)라고 하는 것을 많이 사용하지요. 이는 경기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하기도 위함도 있고, 자주 골프를 치지 못하는 환경에서 스코어에 대해서 조금은 집착하는 문화에서 스코어를 조금 관대하게 주는 성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컨시드는 타수 위주로 치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홀에 공을 넣을 때까지 몇 타가 되던지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죠. 원래는 홀 당 승부를 내는 매치 플레이에서만 있는 룰이지요.


마인드골프의 지인께서를 갑자기 그리 얘기한 것이 자신이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 같이 된 거 같고 하여 어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라운드 내내 그런 상황이 마음을 불편하게 했음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골프가 멘탈 게임인데, 샷에 집중해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샷이나 플레이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지인 분께서도 골프를 나름 오래 치셔서 다양한 사람들과 많이 골프를 쳐 봤는데, 이런 경우를 겪으면서 과연 어떤 사람이 골프를 잘 치는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출처 : sportsbore.com



스코어가 좋은 사람?, 스윙 자세가 좋은 사람?, 예절이 좋은 사람? 등등 사람들 마다 골프를 잘 친다라는 의미를 모두 제 각각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에 누구에게나 가장 객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스코어일 것입니다. 스코어는 가장 적게 친 타수의 사람이 잘 치는 운동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스코어만 좋고 예절(매너, 에티켓)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물어 본다면 이 질문에는 조금은 갸우뚱 하며 답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스코어는 그닥 아주 좋진 않지만, 스윙 자체만은 어느 프로 선수 만큼이나 화려한 스윙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에게 골프를 못 친다고 얘기하기도 쉽진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가끔 이런 경우도 겪는데요. 스코어로는 좋지만 자세가 안 좋은 사람에게는 왠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 때와 반대로 스코어는 좋지 않지만 자세가 좋은 사람에게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가봐요' 등의 이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면 자세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실력을 가늠하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인드골프가 생각하는 골프에서 잘 치는 사람은 "에티켓"이 있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참 포괄적이고 애매한 말 같지만, 골프라는 것이 기술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어렵고 복잡한 운동이기에 더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가지로 평가하여 그 사람을 골프를 잘 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누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골프 룰북을 보면 옆의 그림과 같이 Section 1이 에티켓(etiquette)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골프의 철학, 안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경기 진행 방식, 스코어링, 골프 코스에 대한 배려 등이 간단하게나마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 섹션에 사실 이미 언급했던 각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골프를 잘 치는 개별적인 요소들이 포함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코어적인 측면, 다른 사람과 코스를 배려하는 예절 등 말이죠. (그러고 보니 스윙 자세에 대한 것은 별도로 이야기 하진 않는 군요. ^^)


그렇기에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고 광대한 것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스코어도 어느 정도 낮게 칠 수 있어야 하고 예절도 잘 지켜야 하고 코스가 손상된 부분도 잘 손질 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며 늦지 않게 플레이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하다보면 아주 잘 아는 친한 사람들과도 라운드를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잘 모르는 사람과 라운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능력 중 하나가 "융통성"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융통성이라는 능력은 사실 많은 경험과 관련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자신이 배려를 한다고 하는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불편하거나 간섭처럼 받아 들여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같이 골프를 치는 팀/그룹이 생겼을 때 개별적인 사람의 골프 스타일을 파악하여 그들과 같이 즐겁게 어울려 골프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골프 룰과 스코어를 타이트하게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플레이하고, 조금은 여유롭게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춰서 플레이하며 자신도 즐거울 수 있는 그런 골프 말이죠. 어찌 보면 상당히 이상적인 골프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골프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경지에 가까울 수록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보다 더 줗은 것은 같이 치는 모든 골퍼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그런 자세와 생각으로 골프에 임한다면 서로가 좀 더 편한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parexcellencemagazine.com



다시 오늘 이야기가 나왔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그 동반하셨던 분께서 골프 룰 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조금은 유한 표현으로 이야기를 했다든지, 조금 더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측면으로 오늘은 그렇게 플레이 하자고 따라줬다면 어땠을까요? 그렇다면 너무 마인드골프의 지인 편에서 해석을 한 것일까요? 아마도 마인드골프 같았으면 그렇게 했을거 같습니다.


또는 서로 플레이 하는 방식이 다르다면 그런 방식을 서로 존중하고 각자 자신의 플레이 방식으로 라운드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다만 내기와 같이 동일한 조건에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을 수 있게 미리 게임 방법이나 플레이 로컬룰을 잘 정해서 서로 분쟁이 생기거나 기분이 상하는 일이 없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골프 그 자체만으로도 잘 하기 어려운 골프. 사실은 어찌 보면 스윙을 잘 하여 공을 잘 치는 골프 그 차체는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즐거운 골프를 항상 칠 수 있는 것 보다는 오히려 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친 공이 다른 사람을 맞추기 전까지야 다른 피해를 주진 않지만, 자신이 잘못한 에티켓은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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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95. 나만의 파(PAR) 스코어카드로 라운드 하기![골프컬럼] #95. 나만의 파(PAR) 스코어카드로 라운드 하기!

Posted at 2013. 4. 25. 08:30 | Posted in 골프 컬럼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있는 '마인드골프 카페'에 가입을 할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골프에서 목표가 무엇인지 인데요. 많은 분들께서 이에 대한 대답으로 '싱글' 이라고 답변을 적어 주십니다. '싱글'은 정확하게는 Single Digit Handicap, 단자리수 핸디캡을 줄여서 하는 말이죠. 보통 파(PAR) 72인 코스에서 단자리수 오버파의 최고인 +9까지 스코어를 한 사람들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부르곤 하지요. 72+9=81타 까지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 싱글이라는 숫자는 실제 골프 라운드를 해본 분들이라면 평생 한번이라도 해 봤으면 하는 정도의 소망으로 어려운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출처 : goviva.com



절대적인 스코어 카운트


골프는 이렇듯 절대적인 스코어가 있고 이에 따라 얼마만큼을 적게 치고, 많게 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스코어를 핸디캡으로 이야기를 하지요. 아마추어의 경우 적게 쳐서 언더파(Under Par)를 기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오버파(Over Par)를 기록하게 되지요. 아마도 주변에 가장 많이 있는 90개 정도의 타수를 보기 플레이어(Bogey Player)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븐파(Even Par)인 72에 모든 홀을 보기(bogey) 했을때인 +18을 하면 90타이기 때문이지요.


상대적인 스코어 카운트


절대적인 스코어 카운트와는 다른 시각으로 상대적인 스코어 카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미 이야기 한 것처럼 거의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오버파를 기록하기 때문에 골프 초보자나 스코어를 많이 치시는 골퍼일 수록 핸디캡은 높게 되지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하이핸디캡퍼(High Handicapper)라고 부르죠. 


유명 프로 골퍼였던 샘스니드가 했던 말 중에 '골프는 동반자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파(Par)와 경쟁하는 것이다.'에 있는 것 처럼 골프에서 파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어찌 보면 그 홀에서 그 홀을 디자인 한 사람에게 이긴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 홀에서 보기나 그 이상의 오버파를 한다면 디자인 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그 이하를 친다면 이긴다고 보시면 되는 것이죠. 



출처 : mstreetmedia.com



모든 골퍼들이 이렇듯 파를 만들어 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만, 실제로 정규 골프장에서 파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파 스코어카드를 가지고 라운드를 해 보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기 플레이어는 평균적으로 90타를 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절대적인 기준인 파가 72가 아니라 보기 플레이어에겐 90타를 이븐파(Even Par)라고 보자는 것이죠.


이런 보기 플레이어가 어느날 라운드에서 88타를 기록하였다면 자신은 '오늘 2언더 쳤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죠. 만약 92타를 쳤다면, '오늘은 2오버 쳤구나' 하면서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자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평균 스코어를 상대적인 이븐파로 하여 스코어 결과를 받아 들인다면 골프가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는 초보 골퍼에게 +3을 쳤다고 얘기하는 것 보다는 108타인 더블보기 플레이어 기준으로 이 홀에서는 +1을 쳤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당사자는 이미 +2를 상대적인 파로 설정을 해 놓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3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 실력에서는 +1(보기)를 했다고 받아 들이는 것이 좀더 골프가 재밌지 않을까요?



출처 : esperanzahoteles.com



그래서 매홀 자신만의 새로 만들어진 스코어카드로 파를 하는지 못하는지를 비교해 본다면 좀 더 골프를 재밌게 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홀에서 다른 잘하는 골퍼들처럼 파에 도전해 볼 수 있으니 훨씬 흥미롭겠지요. 소위 얘기하는 양파로 마감하는 것 보다는 +2 또는 +3 이라면 심리적인 상처도 덜 할거 같구요.


실력이 향상 되어 가면서 이러한 상대적인 파의 스코어는 자신이 조정을 하면 되겠지요. 기본적으로 90개는 모든 홀에 1타씩 더하면 되고 108개의 스코어는 모든 홀에 +2씩 더하는 것인데, 만약 105개 정도 친다면 홀 핸디캡(Hole Handicap)이 높은 곳 3홀만 +1으로 계산을 하고 나머지 15홀을 +2로 계산하여 자신만의 파(Par) 스코어카드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죠. 참고로 홀 핸디캡이라는 것은 모든 홀이 1~18의 숫자 중 하나로 배정이 되는데, 1이 가장 어려운 홀이고 18이 가장 쉬운 홀로 보시면 됩니다.


다음 라운드 나가실때 당장 자신만의 파(Par) 스코어카드를 만들어서 해 보시죠!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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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89. 마인드 컨트롤 메모로 스코어를 줄여보자![골프컬럼] #89. 마인드 컨트롤 메모로 스코어를 줄여보자!

Posted at 2013. 1. 18. 08:50 | Posted in 골프 컬럼


지난해 어느 스포츠 신문에 게재된 사진이 눈을 끌었다. 한 프로야구 선수의 야구배트에 써 있는 글귀였는데, 배트에 '힘빼고!', '제발' 이런 단어들을 써 놓은 것인데요. 골프를 어느 정도 쳐 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한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MK 스포츠



예전 페이스북트위터에 '골프에서 힘을 빼는데 보통 3년 걸린다는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라는 질문을 올렸는데 어떤 분은 골프 친지 17년 되었는데, 아직도 안 빠진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약간의 실소를 짓게도 하셨지요. 골프에서 뿐만 아니라 도구인 배트, 클럽, 라켓 등을 가지고 하는 운동에서 손목에 힘을 빼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손목의 움직임은 아주 중요하지요.


골프 얘기를 하다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하지요. '아!, 이거 또 까먹고 스윙해 버렸네'. 샷을 하기 전까지 어떤 형태로든 기억을 하면서, 이것도 신경쓰고 저것도 신경쓰고 라는 생각을 했다가 테이크백을 하며 스윙을 하는 순간 마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스윙이 끝나고 나서는 이거 또 신경 쓰고 하지 않았다라는 경험은 정말 많이들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언급한 내용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초보자일수록 라운드 하러 가기전까지 헤드업을 하지 않는 다든지, 스윙 템포를 너무 빠르게 하지 않는다든지, 스윙 크기를 적게 해야 한다든지의 '오늘은 이것만 명심하자', '이것만 신경쓰고 잘하자'를 잘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 홀에서 갑자기 많이 치게 되면서 소위 정신줄을 놓고 멘붕 상태에 빠지는 되고나면 그 이후부터는 그런 기억들은 온데 간데 없고 골프를 하는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없이 라운드를 망치곤 합니다.


이럴경우 라운드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그리고 그 다음 라운드까지 안 좋은 기억이 오래 남고, 왜 그것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는가의 자책에 빠지기도 하지요. 우리네 아마추어 골퍼들이 머리가 나빠서 바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나 정신이 없으면 이런 일은 어찌보면 사람에게 생기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머리로 생각을 해서 실행을 하기에는 골프란 운동이 섬세하고 예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어찌 보면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말처럼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머리로 생각할 부분을 줄이는 것이 더 좋은 접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을 도와주고 대체 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자신의 샷 루틴이 일정하고 잘 만들어지기 전까지 자신을 리마인드 시킬수 있는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경우 캐디가 있어 이런 조언을 해 줄수도 있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집중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형태의 방식을 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golf.com


사람들과 이야기 하니 다양한 형태로 이미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도 있더군요. 예를 들어, 위 야구 선수 배트의 사진처럼 클럽 샤프트에 문구나 표식을 해 놓기도 하고, 장갑에 써 놓는 경우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자신의 신발 위에 써 놓아 어드레스 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에 빨간색으로 점을 여러곳에 찍어 놓아서 그 표시를 보면 이것은 자신만의 어떠한 신호 - 예를 들어 '헤드 업(head up) 하지 말기' - 로 받아 들이는 생각을 라운드 전에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공에는 문구를 써 놓기도 힘들고 표시를 한개만 해 놓으면 표식이 바닥에 있을 때 볼 수 없기에 여러곳에 찍어두면 좋겠지요.


위에 열거한 것들도 좋은 방법이겠는데요. 다만 동반자,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게 되니 때론 사람에 따라서 창피하거나 조금은 보여주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발 위에 문구를 써 놓으면 사람들이 웃으면 다들 물어보겠지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볼 수 있는 위치라면 가급적 문구 보다는 표식을 권장해 드립니다.


마인드골프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요즘은 공에 자신만의 표식을 하기 위해 네임펜이나 싸인펜 등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물론 없으신 분은 하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신다면 가급적 빨간색이나 파란색 등의 눈에 잘 띄는 색이 좋겠구요. 라운드 하기 시작전에 자신만의 스코어카드를 하나 받아서 그날 자신이 꼭 명심했으면 또는 지켰으면 하는 것을 스코어카드에 써 놓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 메모" 인 것이죠.



예를 들어 스윙 템포가 너무 빠른 사람은 '스윙 템포 천천히 하기!' 라고 스코어카드에 써 놓으면 최소한 스코어를 적기 위해서 매홀 펴 볼 것이고, 최소한 한 홀에 한번 정도는 그 문구를 보면서 아차 '이거 또 까먹고 있었네' 하며 '다음 홀에서 또는 다음 샷에서'는 다시 잘 해 봐야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스코어카드를 라운드 중간 중간 보시게 되면 더 자주 자신을 리마인드 할 수 있겠구요.


[골프컬럼] #55. 나만의 스코어카드 만들어 보기


전에 마인드골프가 썼던 컬럼에서도 '자신만의 스코어카드를 만들어보자'라는 것은 이러한 도구로서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스코어카드 하나에 4명의 스코어를 쓰게 되면 이런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겠죠. 캐디가 써주는 그리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스코어카드와 별도로 스코어카드 하나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은 골프 사이트들에서도 스코어카드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당장 스윙에서 가장 신경쓰고 명심하고 샷을 하고픈 부분을 스코어카드에 적어서 해 보세요. 아마도 최소한 스코어측면에서도 몇타는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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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팟캐스트] 제34샷.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Tee) 선택하기[골프팟캐스트] 제34샷.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Tee) 선택하기

Posted at 2012. 12. 4. 08:49 | Posted in 골프 팟캐스트

주로 어떤 티(Tee)를 선택하여 라운드 하시는지요?

아이튠즈를 통한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아이튠즈를 이용하실 수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에도 올려서 팟캐스트를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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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팟캐스트] 제33샷. 워터 해저드와 병행 워터 해저드의 차이[골프팟캐스트] 제33샷. 워터 해저드와 병행 워터 해저드의 차이

Posted at 2012. 11. 25. 01:03 | Posted in 골프 팟캐스트

일반 해저드와 병행 해저드의 차이를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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